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기소 세츠나 (문단 편집) ==== 카즈사 루트 ==== 세츠나가 하루키에게 차인 이후로는 엉망으로 한 음식이 든 도시락을 들고 하루키의 맨션으로 찾아가질 않나, 하루키를 비난하는 토모 등의 친구나 가족의 모습을 참지 못하고 아예 그들과의 연락을 끊은 채 집에서 나가버리는 등 거의 정신적으로 붕괴해간다. 그리고 카즈사와 대화하면서는 방금 한 말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등 위험한 모습을 보여주고, 그런 정신파탄 상황에서도 카즈사가 하루키를 가지는 대신에 피아노를 포기하겠다면서 유리컵을 깨고 스스로 손을 망가뜨리려는 순간 컵을 쳐서 떨어뜨려 카즈사를 감싸고, 소란에 놀란 점원에게 사과한 다음 함께 가게를 나가지만, 그 직후엔 자신이 이젠 왜 이러는 건지조차 모르겠다면서 울고 만다. 그 이후 교통사고를 당하는 듯한 장면이 나오고 행방불명되지만, 그녀가 그렇게 연락을 끊은 동안 자신을 걱정해준 주변 사람들의 모습에 힘입어 어느 정도 회복해선 그녀를 찾으러 온 하루키와 제대로 마주한 후 그와 결별한다. [youtube(0pikiNb3ge8)] 2년후 에필로그에선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회복하여 영상메일을 보내는데, 하루키가 세츠나만을 위해 치겠다고 맹세했던 기타를 이번엔 세츠나가 연주하며 [[WHITE ALBUM|전작]]의 엔딩곡인 '[[Powder snow]]'를 부른다. 그리고 하루키와 카즈사에게 "Wie geht es Ihnen? Ich singe immer noch.(잘 지내시나요? 저는 아직도 노래하고 있답니다.)"라고 안부를 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